정확히는 사이버 드래곤보다는 사이버 엔드 드래곤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. 사이버 엔드를 장착한 사이버 다크를 릴리스하여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융합 몬스터.
그리고 공룡에게는 스쳐도 죽지만, 적어도 소형종 이하의 공룡보다 충돌력이 약하진 않을 랜드 크루저에게는 충돌 판정이 적용되어 있지 않아서 또 이상하다.
이 경우 상대방의 공격을 막으면서, 상대에게 몬스터가 더 남아있다면 사이버 드래곤 소환이 가능하다.
되도록이면 사이버 드래곤 코어를 통한 효과 발동이 기대되는 카드. "사이버네틱"이라는 이름이 붙은 함정 카드이기 때문에 사이버 드래곤 코어로 이 카드를 바로 서치해올 수 있고 바로 연계해 들어갈 수 있다.
당연히 등급이 높을수록 더 많은 관람객이 오고 그만큼 돈도 더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에 등급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.
새로운 공룡을 탄생시킬 목적으로 유전자 확보를 위해 발굴단을 보낼 위치를 정하기 위한 세계 지도. 처음에는 몇 군데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구역이 잠겨 있지만 미션을 완수하고 섬들이 해금될수록 발굴단을 보낼 수 있는 구역이 늘어난다.
또한 싸움 또는 사냥에서 기세에 눌린 쪽이 공포에 질려 도망친다든가 헛물을 켜고 체력이 고갈돼서 관두는 등 다양한 변수가 있었다.
그리고 체력과 육식공룡의 사냥 욕구는 원래 (배고픔과 함께) 육식공룡이 자연스러운 루틴으로 사냥하게 하고, 너무 뛰었으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하게도 하는 요소들이었는데, 다 없어졌다. 그 탓에 굶주림 여부와는 관계없이 살인병기마냥 자기가 죽일 수 있는 모든 공룡(우리 안에서)+관람객들(풀려났을 때)을 전부 다 죽이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.
그럭저럭 할만하게 만들었으나 결국 양산형이고 어느 순간 현질 또는 노가다를 통한 레벨업이 강요된다. 킬링타임으로 적당히 해볼만 하지만, 그다지 에볼루션카지노 빠져들만큼 매력적인 게임은 아니다.
누가 제 마지막 게시글에다가 “그거 드래곤볼 에볼루션보다 더 별로임?”이라고 그러던데요? ㅋㅋㅋ빵터짐
박준형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인 와썹맨에서도 종종 흑역사로 셀프디스를 하고 있다. 해피투게더 출연 때 이 영화 이야기가 나오자 망했다고 대놓고 말하기도 했다.
섬을 확장하고, 수십 년에 걸쳐 전해져 온 쥬라기 전설을 상징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원하는 컨셉으로 공원을 발전시켜 보세요. 시스템 요구 사항
# 아주 강력히 부인한 걸 보면 드래곤볼 에볼루션이 일본에서 어떤 취급을 받는지 알 수 있다. 현재는 이 리부트 계획마저도 엎어졌는지 해당 사이트의 관련 내용이 사라져 있다. 하긴 이 영화가 성공 못한 걸 생각하면 당연하다.
심지어 관람객들은 토네이도를 인지조차 못 하고 평소처럼 걸어다닌다! 장대비가 쏟아지는데도 우산도 우비도 안 쓰고 평화롭게 산책하는 사람들은 덤.